[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이 AI가 아닌 순수 영상의 소중함을 전했다
박성광은 28일 개인 계정에 "AI 아님. 연출도 아님. 그냥 그때 그대로. 세상만 너무 빨리 변했을 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순진무구한 아기 강아지를 마음껏 쓰다듬고 예뻐하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움에 어쩔 줄 몰라하며 "아구아구"라고 말하는 박성광과 그의 손길을 그대로 즐기는 아기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그는 영상에 "AI 제작 영상에 지친 분들, 이거 보고 힐링하세요"라는 글을 덧붙였고, 해시태그로 "#순수영상 #그때그시절 세상변화 시대체감 아날로그감성 추억소환 있는그대로 필터없음"을 달았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20년 제약회사 출신의 이솔이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