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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8기 정희, 딸과 사는 집에 ♥광수까지…성수동 한강뷰 자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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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구해줘! 홈즈'에 '나는솔로' 28기 돌싱 정희 광수가 등장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임우일 박지현 김대호가 '2026 내 첫 집'이라는 주제로 새해 첫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는 SOLO' 28기 정희의 집이 공개됐다. 초고층 아파트들 사이에 자리한 해당 집은 2000년 준공된 구축 아파트로, 지하철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한강뷰를 갖춘 성수동 자가였다. 이 집은 정희가 돌싱이 된 후 딸과 함께 살기 위해 마련한 첫 집으로 알려졌다.

집 내부에는 정희의 연인인 28기 광수(가명)의 모습도 포착됐다. 박지현이 "두 분이 같이 사는 건 아니냐"고 묻자 정희는 "딸과 둘이 사는 집이고, 광수가 자주 놀러온다"고 설명했다.

2024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집은 아기자기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희는 "치과에서 일하다 보면 LED 조명이 너무 눈부시다. 집에서는 빛을 최대한 덜 보고 싶었다"고 인테리어 이유를 밝혔다.

벽 한 면을 가득 채운 거울에 대해서는 "거울 보는 걸 좋아한다"며 "싱글맘이 되고 아이와 살 집을 처음 꾸미는 거라 제 머릿속에 있던 걸 다 담고 싶었다. 구상만 1년 정도 했다"고 말했다. 딸의 작품이 걸린 공간도 공개돼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정희는 딸에게 안방을 양보하고 자신은 작은 방을 쓰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6식구 대가족이라 제 방을 가져본 적이 없다. 아이에게는 사춘기에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임우일이 "아이랑 둘이 살 걸 생각했는데 갑자기 광수가 튀어나왔다"고 농담하자, 정희는 "이렇게 빨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줄 몰랐다"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애칭을 묻는 질문에 "애기", "응애"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정희와 광수는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희는 치과 개원의로 딸을 두고 있으며, 광수는 음반 제작 총괄 A&R로 역시 딸을 둔 돌싱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