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겸 모델 김영아 근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고준희 일상이 그려진 가운데, 고준희의 25년 지기 절친 김영아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고준희는 김영아를 만나기 위해 일본을 찾았다. 두 사람은 고등학생 시절 모델로 활동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뒤, 25년간 우정을 이어온 사이다. 고준희는 "로데오거리에서 너무 예뻐 보여 먼저 말을 걸었다"며 김영아와 친해진 계기를 떠올렸다.
김영아는 시트콤 '논스톱3'에서 배우 최민용 여동생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다. 현재는 일본을 중심으로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김영아는 변함없는 비주얼과 함께 솔직한 입담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대화가 연애 이야기로 흐르자 김영아는 "나 이혼 두 번 하고 아이 낳을 동안 너는 뭐 한 거냐"라며 자신의 근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몇 년의 인생을 한 번에 들었다"는 반응이 나오는 등 폭소가 이어졌다. 고준희 역시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 통금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김영아는 2009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했다. 이후 2014년 재벌로 알려진 일본인 사업가와 재혼해 2016년 아들을 얻었으며, 2024년 재혼 10년 만에 다시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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