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광희가 "김구라에 잘 보이려 딸 선물을 준비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새해 복근 많이 받으세요!' 특집으로 김동현, 광희, 던, 아모띠가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이슈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기획사 발로 출연했다. 기획사에서 한 명(아모띠)이 떠서 동현이 형이랑 곁다리로 나왔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광희는 "대표님이 아모띠를 너무 예뻐한다. '라스'에 얘 나온다고 사람들 모아서 회의를 시키더라"며 "예능을 다 돌고 웃음발이 떨어지니까 나를 낀 거다"며 곁다리의 설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걸 거절 못 하는 네가 너무 슬픈 거 아니냐"고 하자, 광희는 "맞다. 구라 형한테 잘 보이려고 딸 인형을 사 왔다"고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인형을 너무 비싼 걸 했더라. 29만 원이더라"면서 "여담인데 사실 장도연 씨가 결정되기 전에 후보자로 광희를 얘기했더니 제작진 반응이 차갑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광희는 "'라스'에 나올 때마다 출연만으로도 행복하다"며 "'라스'에서 대박이 터지면 2년 동안 활동이 뜸해도 '광희가 웃기다'는 걸 알아준다"고 말하며 초반부터 입담을 뽐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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