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남편 박위를 향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10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재혼 허락(?) 받은 송지은. 만약에 말이야"이라면서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송지은은 "오빠가 얼마 전에 나한테 되게 진지하게 '내가 먼저 죽고 나면 지은이는 재혼해라'고 하더라"며 진심으로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듣고 '뭐냐. 싫다'고 소리쳤다는 송지은.
이에 박위는 "깊게 생각하고 말한 건 아니고 인간이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혹시라도 내가 사라진다면 지은이의 남은 인생을 혼자서 외롭게 보내지 말고 재혼해라'이런 말이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송지은은 "내가 먼저 죽어도 오빠 재혼하지 말라고 했다"며 웃었다.
한편 박위 송지은은 지난 2024년 10월 결혼했다. 박위는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은 이후 재활 과정을 담은 유튜브 '위라클' 채널을 운영하며 꾸준히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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