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동문회는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은 올해부터 혁신창업, 산업기여, 학술연구, 공공혁신, 사회봉사, 젊은동문 등 6개 부문으로 확대·개편됐다.
혁신창업 부문은 유동근 루닛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전기및전자공학부 학사 2011·석사 2013·박사 2019 졸업), 산업기여 부문은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전산학부 석사 1988 졸업), 학술연구 부문은 김상욱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생명화학공학과 학사 1994·석사 1996·박사 2000 졸업)가 선정됐다.
공공혁신 부문은 김성수 연세대 공과대학 특임교수(화학과 박사 1988 졸업), 사회봉사 부문은 조병진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석사 1987·박사 1991 졸업), 만 40세 이하 인재에게 수여하는 젊은동문 부문은 김준기 래블업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공동창업자(전산학부 학사 2010·석사 2012·박사 2016 졸업)가 뽑혔다.
이윤태 KAIST 제27대 총동문회장은 "수상자 여섯 분은 학문과 산업, 공공과 사회 전반에서 KAIST인의 가치를 실천해 온 주역들"이라며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동문의 성취가 사회로 확산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28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김후식 신임 회장은 오는 2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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