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요리사로 변신했다.
16일 오상진은 "와이프의 부탁으로 만든 토마토계란볶음"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상진이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만든 토마토계란볶음이 담겨있다.
"소금 한 꼬집 넣고 스크램블 80퍼센트 만든 뒤 덜어냄, 다시 파기름 낸 뒤 토마토 넣고 설탕 투입. 토마토가 자작해지면 굴 소스 넣고 나중에 스크램블과 같이 볶아내면 완성"이라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인 오상진.
평소 집안의 요리 담당을 자처하며 한식은 물론 양식, 일식, 중식에 이르기까지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자랑한 바 있는 오상진 표 토마토계란볶음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앞서 지난 12월 24일에도 오상진은 "이브에 (주문받아) 명란 파스타를 만들어보았어요"라면서 직접 만든 명란 파스타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였던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3년 둘째를 임신했으나 유산의 아픔을 겪었으며, 2년 후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의 성별이 아들임을 밝히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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