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올해 '청년 국가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을 종전보다 100여명 늘리고 국가공인민간자격 99종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용산구에 1개월 이상 거주한 19~39세 미취업 청년(신청일 기준) 5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응시료를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합격 여부와 신청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대상 시험은 2026년 1월 이후 응시하는 ▲ 국가기술자격 545종 ▲ 국가전문자격 247종 ▲ 국가공인민간자격 99종 ▲ 7개 외국어 18종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900여 종이다. 단, 운전면허시험은 지원하지 않는다.
매월 1~10일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신청 서식 등 세부 내용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지난해 예산 조기 소진은 청년들의 수요가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라며 "올해는 사업 규모를 대폭 넓힌 만큼 더 많은 청년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자기 계발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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