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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초 유도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근 전국 유소년 대회에서 전 체급을 석권하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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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교육지원청과 협력을 통해 총 39억원을 들여 사북초 내에 지상 2층, 총면적 600㎡ 규모 유도 훈련장을 신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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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북초를 졸업한 선수들이 중고등학교에서도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북중고교에도 총 32억원을 들여 지상 1층, 총면적 741㎡ 규모 유도 전용 훈련장을 추가로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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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초 유도부는 지난해 열린 '2025 강원특별자치도 회장기 및 제54회 전국유소년체육대회 2차 선발전'에서 전 체급을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성과는 선수들의 땀과 노력은 물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깊다.
군은 유도장 신축이 선수들이 전문 체육인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국가대표로 세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재성 문화체육과장은 "열악한 여건에서도 성과를 이루고 있는 사북초 유도부는 정선의 자랑이자 지역 미래의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