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형 스마트쉼터'의 겨울철 이용자 수가 2년 연속 100만명을 웃돌았다고 21일 밝혔다.
연간 겨울철(1∼2월, 12월) 이용자는 2022년 47만명에서 2023년 68만명, 2024년 104만명, 2025년 110만명으로 집계됐다.
구는 "2년 연속 100만명을 돌파하며 강추위에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생활밀착형 대표 한파 저감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가 지난해 스마트쉼터 이용자 약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약 9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2020년 첫 도입된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현재 56개소에서 운영되며 한파를 비롯한 폭염, 미세먼지 등 이상기후를 피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고 있다.
내부에는 냉난방 시스템, 버스정보 안내 시스템, 공기정화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관제시스템 등 첨단 기능을 갖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겨울철 매서운 한파에도 주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줄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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