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제천시는 폭염 등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2억2천만원(자부담 1억1천만원 포함)을 투입해 농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우선 폭염에 취약한 돼지의 폐사를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돈사 냉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또 고온으로 인한 유질 저하와 번식률 감소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착유장 냉난방시설 설치도 돕는다.
가축분뇨를 모아 퇴비로 숙성시키는 퇴비사에는 통풍을 원활하게 하는 시설 설치를 지원해 악취 등 환경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 농가·단체는 오는 30일까지 축사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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