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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한층 커진 13.1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더욱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인테리어 컬러의 경우 2열과 3열 가운데 좌석에 에보니(Ebony) 컬러 포인트를 더해 개성 있는 실내 공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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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 매니징 디렉터 마크 카메론은 "디펜더는 출시 후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1948년 시리즈 I에서 시작된 디펜더는 하드 탑 상용 모델부터 뉴 디펜더 OCTA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고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왔다"며,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디자인 변경, 신규 컬러, 추가된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며 디펜더를 그 어느 때보다 아이코닉한 오프로더로 완성해 더욱 만족스러운 모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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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 특유의 강인한 외관은 새로운 전·후면 범퍼의 표면 처리를 통해 더욱 강조됐다. 보닛 및 사이드 벤트에 적용된 새로운 사각 패턴은 강력한 인상을 형성하며, 화이트 디펜더 로고가 삽입된 글로스 블랙 컬러 휠 캡이 적용되어 세련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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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컬러로는 캘리포니아 보라스코 은광에서 영감을 받은 메탈릭한 보라스코 그레이(Borasco Grey)와 영국 울스톤 폭포에서 영감을 받은 울스톤 그린(Woolstone Green)이 새롭게 추가됐다. 보라스코 그레이는 정제되고 밝은 마감이 특징이며, 울스톤 그린은 알루미늄 입자와 옐로우 미카(운모) 소재를 더해 영국의 평화로운 초원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하고 깊은 색감을 선사한다.
대시보드 기어 시프터 위쪽에 위치한 터치스크린은 13.1인치로 커져 디펜더의 핵심 기술을 더욱 쉽고 편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 새롭게 추가된 운전자 주의 모니터(Driver Attention Monitor)는 안면 인식 카메라를 통해 한층 더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운전자 시선을 모니터링해 시청각 경고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자가 도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비 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조정하거나 자유롭게 켜고 끌 수 있다.
뉴 디펜더 90과 110 P400 X 트림에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ll Terrain Progress Control)을 한 차원 진화시킨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이 디펜더 최초로 탑재됐다. 운전자가 스티어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오프로드에서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면서 주행 안정성을 확보한다. 맞춤형 오프로드 퍼포먼스를 제공해 거친 노면에서도 자동으로 속도를 조정하고 여유로운 주행을 돕는다.
뉴 디펜더 OCTA 역시 다양한 컬러 팔레트를 확보했다. 기존 샤랑트 그레이와 페트라 코퍼 외에도 보라스코 그레이와 전용 컬러인 사르가소 블루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사르가소 블루는 북대서양 사르가소해의 물결을 연상시키는 굵은 입자의 반짝임이 특징이다.
역동적인 외관은 전·후방 범퍼 인서트, 보닛 및 사이드 벤트, 보닛 스크립트 등에 적용된 텍스처드 그라파이트 피니시로 완성된다. 이는 매트한 표면과 고강도의 메탈릭 플레이크가 어우러져 견고한 인상의 터프 럭셔리를 구현한다.
뉴 디펜더와 마찬가지로 뉴 디펜더 OCTA에도 새로운 헤드라이트 지오메트리와 다크 테일 램프, 스모크 렌즈가 적용됐다. 여기에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된 22인치 글로스 블랙 알로이 휠과 포스퍼 브론즈 디펜더 로고가 삽입된 글로스 블랙 컬러 휠 캡이 어우러진다.
실내는 천공 세미 아닐린 가죽이 적용된 헤드레스트 일체형 퍼포먼스 시트와 메탈릭 그레이 파우더 코트 마감의 크로스 카 빔으로 강인한 개성을 드러낸다. 디펜더 스크립트가 새겨진 조명식 메탈 트레드플레이트가 디테일을 완성한다.
1열 퍼포먼스 시트는 코너링과 고속 주행에서도 탑승객의 몸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흔들림을 최소화하며, 차세대 촉각 오디오 시스템인 바디 앤 소울 시트가 기본 적용돼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오디오 선도 기업 서브팩(SUBPAC™)과 협업한 AI 기반 고음질 바이브로-어쿠스틱 기술이 15개 스피커를 갖춘 700W 메리디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작동한다. 또, 웰니스 기능은 다양한 사운드 트랙을 통해 심박수 안정과 인지 향상을 돕는다. 탑승자는 진동 강도를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컨디션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개인화 옵션도 대폭 강화됐다. 내장 및 외장에 촙드 카본 파이버(Chopped Carbon Fibre) 디테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매트 프로텍티브 필름, 네 가지 컬러의 인테리어 옵션 등 다채로운 조합이 가능하다.
뉴 디펜더 OCTA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최신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했다. 전면에는 직경 400mm 대구경 디스크와 직경 6 피스톤 모노블럭 알루미늄 브렘보 캘리퍼가, 후면에는 직경 365mm 대구경 디스크가 장착됐다.
또한 미쉐린, BF 굿리치, 굿이어와 협력해 개발한 전용 타이어는 6D 다이내믹스, 차량 모션 컨트롤,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과 연동해 성능을 최적화한다. 타이어 직경은 838mm(33인치)로 확장돼 모든 지형에서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특히 오프로드에서 탁월한 견인력 높은 내구성을 발휘한다. 올시즌 타이어가 적용된다.
JLR 코리아는 고객들이 뉴 디펜더 라인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JLR 코리아 공식 리테일러사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전문적인 차량 설명과 함께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원 케어 패키지를 포함한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가격은 뉴 디펜더는 1억 1067만 원, 뉴 디펜더 OCTA는 2억 2867만 원부터다. 더 자세한 정보는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 및 디펜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