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정유미가 병원에 입원 중인 할머니를 만나 끝내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0일 정유미의 유튜브 채널에는 부산 여행 브이로그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정유미가 고향인 부산을 찾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부산에 도착한 그는 가장 먼저 몸이 편찮은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병실에서 할머니를 만난 정유미는 "우리 할머니 너무 예쁘다. 사랑한다"며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말 건강하셨는데, 그래도 웃는 얼굴을 보니 마음이 조금 놓인다"고 말했다.
또한 "할머니 얼굴을 보니 여러 생각이 들었다. 특히 엄마가 자기 엄마를 부르며 우는 모습을 보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그 순간 '우리 엄마도 누군가의 딸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병실에서 나온 정유미는 "저희 할머니, 진짜 건강하셨는데…"라며 끝내 울먹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유미는 가수 강타와 2020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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