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28기 정숙, 상철이 혼인신고를 앞두고 시련을 겪었다.
7일 정숙, 상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EP01. 나는솔로 28기 정숙 상철 첫날밤. 그리고, 충성 혼인신고합니다! 이때만 해도 혼인신고 쉬운 줄 알았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나는 솔로' 최초 혼전임신 커플인 28기 상철과 정숙. 지난해 12월 초고속 결혼식을 올린 다음날 외출에 나선 두 사람은 "너무 힘든 스케줄을 겪고 나서 기력을 채우기 위해서 맛집에 간다"고 밝혔다.
정숙은 "오늘 혼인신고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정이 매우 바쁘다. 빨리 빨리 움직여야 한다"며 "혼인신고 한번도 안 해봐서 떨린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맛있게 고기를 먹은 후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러 청주로 향했다. 하지만 정숙은 "밥을 먹고 집에 잠깐 들렀는데 제 핸드백을 잃어버렸다. 고기 먹었던 곳에 놔두고 온 거 같아서 가고 있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가방도 잃어버리고 어제 핸드폰도 잃어버렸다"고 토로했다.
정숙은 "맛집에 가서 가방 있는지 보러 갔다가 청주 가면 혼인신고를 오늘 못할 수도 있을 거 같다"고 걱정하며 식당으로 향했다. 무사히 가방은 찾았지만 시간이 늦어 결국 혼인신고를 하지 못했다.
다음편 예고에서도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려 했지만 또 좌절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상철은 "이게 말이 되냐"고 토로했고 정숙 역시 "어떻게 이렇게 혼인신고를 못하게 막을 수가 있냐"고 말해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무사히 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정숙은 방송 당시 영수와 최종 커플이 되었으나 방송이 끝난 후 상철과 연인으로 발전, '나는 솔로' 최초 혼전 임신을 하게 됐다. 태명 '나솔이'의 부모가 되는 정숙과 상철은 지난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2세의 출산 예정일은 올해 5월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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