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원주 전통시장을 찾아 '노사 공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상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1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은 원주 관내 중앙시장, 자유시장, 도래미시장 등 3개 시장을 방문해 제수용 식품,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시장에 활력을 보탰다. 한국관광공사는 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정례화(연 2회), 지역축제 및 시티투어 연계 온누리상품권 지원 등 그간의 주요 성과도 공유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원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지난해 지역 물품 구매액은 2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77% 증가했으며, 지역 농산물 구매 비율 역시 59%까지 확대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관광 공공기관으로서의 특성을 살린 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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