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이다인이 설 연휴를 맞아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이다인은 SNS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6 HAPPY 설날' 문구가 적힌 벽을 배경으로, 하늘빛 저고리와 아이보리 치마를 입은 딸의 모습이 담겼다. 고사리 같은 손을 활짝 펴 보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최근 두 돌을 맞은 딸의 모습을 공개했던 이다인은 2주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한 번 아이 사진을 공유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단정한 한복 자태와 앙증맞은 제스처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살짝 가렸는데도 아빠랑 붕어빵", "엄빠 닮았으면 정말 귀여울 듯", "볼 통통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엇보다 이번 사진 공개는 최근 전해진 둘째 임신 소식과 맞물려 더욱 관심을 모은다.
지난 12일 남편 이승기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다인이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정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다인과 이승기는 2021년 열애를 인정한 뒤 2023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첫째를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고, 둘째 소식까지 전해지며 '두 아이 부모'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다인은 2023년 MBC 드라마 연인 이후 작품 활동은 잠시 멈춘 상태다. 둘째 출산 이후 복귀 시점에도 관심이 쏠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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