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이탈리아)=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팀 코리아'의 선전을 위해 한국 동계올림픽 선수단 간판들이 출동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여자 1000m 예선, 여자 3000m 계주 준결선, 남자 1500m 준준결선, 준결선, 결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대표팀의 일원들이 경기장을 방문했다. 최가온과 차준환이었다.
최가온은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88.00점)을 제치고 시상대 맨 꼭대기에 섰다. 한국 설상 역사상 첫 금메달을 달성했다. 금메달 이후 최가온은 밀라노로 이동해 개인 일정을 소화한 후 이날 한국 쇼트트랙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까지 방문했다. 최가온은 경기를 집중해서 지켜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번 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한 차준환도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다시 찾았다. 차준환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개인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6점, 예술점수(PCS) 87.04점을 받아 181.02점을 기록했다. 쇼트까지 합산해 273.92점을 기록한 차준환은 출전한 24명 중 4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관중석에서 선수단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을 이어갔다.
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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