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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당초 지난 12일 출석 예정이었지만 "건강이 좋지 않고 현장에 인파가 몰릴 경우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해당 일정은 논란 이후 첫 공식 행보로 관심이 집중됐으나 돌연 연기되며 향후 소환 시점에 시선이 쏠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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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안과 관련해 접수된 사건은 강남경찰서 6건, 용산경찰서 2건 등 총 8건으로 알려졌다. 전 매니저 측은 술자리 뒷정리를 강요받았고, 술잔에 맞아 다쳤다고 주장했다. 의약품 대리 처방을 시켰으며 개인 비용 정산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박나래 소유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 신청과 함께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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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박나래는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설 연휴 이후 예정된 경찰 소환이 수사의 분기점이 될지 주목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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