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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도 곧바로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고, 유재석은 "드디어 갑니다!"라며 분위기를 더 끌어올렸다. 남창희는 이날 "사실 4년전 연애를 시작할 때부터 유재석 형님에게 말씀드렸고 형님도 결혼을 적극 추천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상이가 "원래 그렇게 다 보고 하시냐"고 물었고 이동욱은 "다 보고 하더라 거짓말 안치고"라고 농담했다. 이에 유재석이 "뭘 다 보고해"라고 발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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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창희는 "결혼을 앞두고 얼굴이 좋아졌다"는 칭찬에 "이것저것 하면서 얼굴이 좋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결혼할 때 할 게 진짜 많긴 하더라. 그런데 미리미리 준비하니까 널널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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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창희는 결혼식을 5일 앞둔 17일 공개된 이 영상에서도 "모바일 청첩장을 돌리고 있는 중인데 아직 'ㅂ'까지밖에 못 돌려가지고"라고 말하며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이에 남창희는 "가나다순으로 하다 보니까 좀 많아가지고"라고 답했고 유재석은 "되게 아는 사람이 많나 봐?"라고 웃었다. 남창희는 "그건 아닌데 하나하나 대답을 하고 주고받고 하니까 그렇다"며 "그냥 따다닥 보내는 게 아니라 (정성스레 답장도 하고 하다 보니)"라고 털어놨다. 유재석도 "아 그래서 아직 나한테 안 왔구나. ㅂ, ㅅ, ㅇ이니까"라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남창희는 "ㅇ까지는 아직 좀 기다려야 돼. 상이도 아직 안 했어. 동욱이 형도 아직 못 보냈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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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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