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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단체협약은 오는 12월 1일을 끝으로 만료된다. 야후스포츠는 'MLB사무국과 30개 구단은 올 겨울 샐러리캡 도입을 추진 중이며, 이는 MLBPA의 마지노선이었다. 클락은 이를 지킬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제는 다른 이의 일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MLBPA 부회장이자 수석 협상가인 브루스 마이너나 선수 서비스 담당 이사인 케빈 슬로위가 대행직을 맡을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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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MLBPA가 이번 단체협약에서 사상 첫 선수 출신 회장인 클락 체제에서 강경 대응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클락 회장이 추문 속에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MLBPA는 당분간 동력 상실이 불가피하다. 뿐만 아니라 클락 회장 체제에서 추진해왔던 각종 사업의 투명성에 대한 의혹으로 연방 수사를 받고 있던 사실까지 밝혀져 도덕성에도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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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선수들은 구단 시설을 이용할 수 없게 돼 시즌 준비 및 훈련에 차질을 빚게 된다. 2021년 직장폐쇄 기간에도 당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던 류현진이 친정팀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만들다 미국으로 건너간 바 있다. 현재 미국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비롯해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혜성(LA 다저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들도 비슷한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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