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류현진은 직구 구속이 최고 141㎞에 그쳤지만, 체인지업 커터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와 날카로운 제구를 앞세워 한화 타선을 완벽하게 막았다.
Advertisement
여전히 기량은 뛰어났다. 공교롭게도 '친정' 한화를 상대한 류현진은 이원석-페라자-강백호-채은성-한지윤-하주석을 상대로 출루 허용없이 완벽하게 아웃카운트를 이끌어냈다.
Advertisement
류현진은 "기분 좋게 마운드에 올라왔다. 우리팀인 한화를 상대라 기분 좋게 2이닝을 던졌다"라며 "너무 잘 아는 선수들이라 조금 더 편하게 마운드에 올라갔다. 선배가 던지니 저희팀 선수들이 봐준 거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16년 만에 단 태극마크지만, 자신감은 가득했다. 류현진은 "달라진 건 나이밖에 없다. 마운드에서 던지는 건 예전과 지금이 같다. 잘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투구 등판 간격대로라면 류현진은 일본전 혹은 대만전 등판이 유력하다. 류현진은 "65개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한화 선발투수는 대만 선수인 왕옌청이 나왔다. 일본 야구 경험도 있어 대표팀 타자들에게는 '모의고사'가 됐다. 왕옌청은 최고 구속이 149㎞의 패스트볼을 앞세워 대표팀 타선을 2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왕옌청의 피칭을 본 류현진은 "많이 도움이 될 거 같다. 일본에서 7년 동안 하다보니 일본 야구에 가깝게 하는 선수인 거 같다. 우리 타자들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대표팀은 22일 휴식 후 23일 한화와 연습경기를 한다.
오키나와(일본)=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라도와 결혼 앞둔 에이핑크 윤보미, 콘서트 중 울먹…"웃긴 말로 해달라" -
'박나래 썸 끝난' 양세형, 이상형 박소영과 러닝데이트 인정♥ "네번째 만남도 OK" -
전현무 심경 고백 "개인적 슬픔도 묻고…요즘 제정신 아니다" -
에이핑크 김남주 오열에…정은지 "팀 나가려면 20억 내야 해" -
'청순돌' 에이핑크, 15주년에 보이그룹 됐다…콘서트서 동방신기 커버 -
'정영림♥' 심현섭, 장가 진짜 잘갔네..장모님표 밥상 자랑 "반찬 50개 더 있어" -
한지민, 예쁘다고 소문난 친언니 공개 "나보다 유명, 함께 데뷔할 뻔 했다"(요정재형) -
이효리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어려워”…요가로 찾은 삶의 균형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심판 이리 와봐!' 정녕 메시 맞아? 손흥민 완패 후 대폭발, 수아레스가 말려도 심판한테 직행 '이례적 분노' 화제
- 2."저, 정말 교체인가요!" '스마일 보이' 손흥민 이례적 분노 폭발…더 뛰고 싶었던 SON, 교체 표시에 '아쉬움 표출'
- 3.'金 3·銀 4·銅 3' 한국 선수단, 밀라노-코르티나에서 17일간 열띤 일정 마치고 해단…MVP는 김길리
- 4."김연아 금메달 내놔!" 충격 사실 폭로…피겨 '채점 논란' 재점화 '자국 선수에 더 높은 점수 줬다'
- 5.'MVP' 폰세의 길 걸을까…에르난데스, 日 타자 상대 152㎞ 2이닝 삭제 "구속 더 나올 수 있다" [오키나와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