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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우승의 영광에도 좀처럼 출전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가졌던 김혜성.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토미 에드먼이 부상으로 빠짐에 따라 시즌초 주전 자리를 넘보고 있다. 1회초 2타점 적시타, 2회초 1타점 적시타를 잇따라 기록하며 팀의 15대2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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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지난해 다저스와 3년 1250만 달러(약 181억원), 구단 옵션 포함 최대 5년 2200만 달러(약 319억원)의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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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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