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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아깝다! 샌디에이고 데뷔전서 '안타성 타구'…옆구리 부상서 빠른 복귀→주전 경쟁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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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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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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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말 대타로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첫 타석에서 송성문은 상대 투수 카를로스 듀란을 상대하면서 4구째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송성문은 9회말 크리스티안 수아레즈를 상대로 안타성 타구를 만들었으나 유격수에게 걸리면서 아웃되고 말았다.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두번째 타석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이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성문은 지난 1월 옆구리 부상으로 첫 시즌부터 쉽지 않은 여정을 예고했다. 그러나 빠른 회복력을 바탕으로 시범경기에서 복귀하면서 완전한 몸 상태로 2026시즌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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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외신도 송성문의 데뷔전에 주목했다.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송성문은 샌디에이고 데뷔전을 치르며 마차도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고, 3루 수비도 이어받았다'며 '지난해 12월 4년 1500만 달러(약 216억원) 계약을 맺은 그는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직선타로 물러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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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에게 1대5로 패배했다. 다저스에서 주전급 투수가 대거 빠졌음에도 샌디에이고 타선은 힘을 쓰지 못했다. 송성문이 충분히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송성문은 3루수는 물론이고, 1루와 2루도 맡을 수 있는 자원이다. 외야 수비 훈련도 진행하며 유틸리티 자원으로서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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