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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만의 올림픽 노골드 충격속 빙속의 희망" 韓주니어대표팀, 월드컵3차 팀스프린트X이병훈 金,金! 메달 7개 획득[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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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빙상경기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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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미래의 올림피언' 빙속 청소년 대표들이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 총 7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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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각) 독일 인젤에서 개최된 2025~2026시즌 ISU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남자부 1000m에서 한만혁(의정부고)이 1분10초997로 동메달을 획득, 대회 첫 메달을 신고했다. 한만혁은 올 시즌 3차에 걸친 주니어 월드컵 시리즈의 남자 1000m 종합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신선웅(별내고)이 이 종목 종합랭킹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진행된 남자 주니어 팀스프린트에선 신선웅, 한만혁, 김준하(서현고)가 출전해 1분20초942의 기록으로 첫 금메달을 합작했다. 대한민국은 이 금메달로 남자 주니어 팀종목(팀추월+혼성계주+팀스프린트) 월드컵 종합순위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22일 이어진 남자 네오시니어 500m에선 이병훈(서울일반)이 35초21로 출전선수 27명 중 1위, 두 번째 금메달을 기록했다. 남자 네오시니어 500m 종합 1위, 1000m 종합 2위로 전천후 스프린트로서의 기대감을 부풀렸다. 남자 1500m에선 김준하가 1분46초71의 기록으로 은메달고 함께 종합순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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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같은 날 진행된 매스스타트서도 메달 3개를 휩쓸며 '매스스타트 강국'의 파워를 증명했다. '여자 빙속의 미래' 김태희(한국조형예술고), 임은송(서현고)이 여자 매스스타트에서각각 6분37초17, 6분37초27로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매스스타트에선 황서준(의정부고)이 5분55초57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1위를 달성했다.

사진제공=대한빙상경기연맹
사진제공=대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월드컵 3차 대회를 끝으로 산정되는 2025~2026시즌 종합순위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단은 단거리, 중장거리, 매스스타트 포함 전 종목에서 순위권에 랭크되며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이번 대회 메달을 따지 못한 남녀 500m 종합순위에서 신선웅이 남자 1위, 이제인(서현고)이 여자 3위를 기록했고, 여자 1500m에서 허지안(갈매고)이 종합순위 3위, 남자 네오시니어 1500m에서는 정인우(한체대)가 종합순위 1위에 올랐다. 남자 3000m에선 김승겸이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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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빙속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노골드에 이어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대회에서 24년 만의 노메달 위기에 빠진 가운데 주니어 에이스들의 분투와 약진은 미래이자 희망이다. 지은상 전임지도자가 이끄는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단은 이번 대회 '금2·은2·동3'의 기세를 27일~내달 1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세계주니어선수권으로 이어갈 각오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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