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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가 부상으로 쓰러진 건 지난달 19일 바르셀로나와의 리그 경기였다. 선발 출장한 쿠보는 후반 21분 쓰러지고 말았다. 쿠보는 역습 과정에서 속도를 내면서 달리다가 그대로 그라운드에 넘어졌다. 스스로 넘어진 후 왼쪽 햄스트링을 부여잡으면서 고통을 호소했다. 수비수와 아무런 접촉도 없었기에 더욱 부상 상태가 우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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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쿠보의 부상은 그렇게까지 심각하지 않았다. 풋볼존은 '일본 국가대표팀 전문의의 진찰을 받기 위해 구단의 허가를 받아 귀국했으나, 스페인으로 돌아와 복귀를 위한 재활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그간 전해져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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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내심 쿠보가 3월 말에 있을 A매치까지 복귀하길 희망하고 있는 중이다. 월드컵을 앞두고 이제 최정예로 호흡을 맞춰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은 이번에 유럽 원정을 떠나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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