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겨울 가고 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땋은 양갈래 머리에 퍼 자켓과 화이트 프린팅 원피스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한 덕분에 한층 날씬해진 체구와 작아진 얼굴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미모 성수기"라며 감탄했고,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와, 넘 예뻐요",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 또한 "짱귀"라며 댓글을 남겼다.
앞서 홍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중이 60kg에서 49kg까지 약 10kg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몸무게 앞자리가 4자로 바뀐 것은 거의 20년 만이다. 목표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단지 건강하게 먹으려고 했을 뿐인데 몸은 거짓말하지 않더라"며 "혈당을 관리하니 살이 자연스럽게 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 관리와 러닝 등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된 비만 치료제 사용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선을 그었다. 홍현희는 "'위고비, 마운자로 맞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화가 났다. 맞았으면 맞았다고 했을 거다. 불법도 아닌데 왜 아니라고 하겠냐"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보여주기 위해 살을 뺀 것이 아니다. 저는 진실성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1년 동안 실패도 많이 했고, 식습관을 다시 잡고 루틴을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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