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포수 장승현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먼저 귀국길에 오른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3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장승현의 귀국 소식을 전했다.
장승현은 2일 킨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서 주루과정에서 넘어지며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던 장승현은 업혀서 더그아웃으로 이동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박 감독은 "나중엔 좀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더이상 캠프를 이어가기 힘들어졌다"면서 "현지 병원에서 MRI를 찍었는데 좀 정확하게 나오지 않더라. 내일(4일) 한국으로 돌아가서 MRI를 찍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장승현은 삼성이 포수 보강을 위해 2차드래프트에서 뽑았다.
제물포고를 졸업하고 2013년 4라운드 36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장승현은 지난해까지 주로 백업 포수로 활약하며 통산 31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리 104안타 5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투수들의 부상 도미노로 힘든 캠프 기간을 보내고 있는 삼성으로선 연습경기 중에 장승현까지 다치면서 더욱 부상에 대한 걱정이 커지는 상황이다.
외국인 투수 맷 매닝이 첫 연습경기 등판 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게 됐고, 이호성이 불펜 피칭 후 또 팔꿈치 통증으로 검진을 받고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신인 이호범도 팔꿈치 통증으로 잠시 피칭을 멈춘 상태.
아시아쿼터 미야지 유라는 이제 라이브 피칭을 하면서 컨디션을 올리고 있다보니 부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오키나와=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미혼모’ 사유리, 뭉클 고백 “子 젠에 ‘아빠 없어 못 한다’ 하기 싫어, 21kg 목마 번쩍” -
박봄, 새해들어 또 폭로전 "산다라박 마약 사건 덮으려 나를 마약쟁이로 만들어" -
허경환, '놀뭐' 고정 멤버됐다..공식 출연진에 정식 등재, 유재석과 이름 나란히[SC이슈] -
앙미라, '3·1절 日여행' 논란에 억울함 토로 "왜 제가 잘못한 사람처럼" -
‘엄태웅 딸’ 엄지온 벌써 중학생…선화예중 합격, 폭풍성장 근황 -
아나운서 맞아? 손문선, 파격 바디프로필..애플힙+탄탄 기립근 '깜짝' -
[공식]어도어, 남자 뉴진스 찾는다..11개 도시서 '보이즈 글로벌 오디션' -
'충주맨' 김선태, 청와대행 대신 개인 채널 택했다…퇴직 후 첫 행보
- 1.김도영 이어 위트컴까지 터졌다! 日 떨고 있나? "ML 출신, 위협될 타격 능력"
- 2."죄송합니다. 인정합니다" 불성실 논란 신인, 청문회 개최! → "가족 대화방에 기사가 올라온 거예요" [미야자키 현장]
- 3.'ML 136G 클래스' 더닝, 국대 데뷔전 완벽했다…난감한 2실책에도 3이닝 무실점 쾌투
- 4.[오피셜] '퇴장 유도 2회+1도움+1기점' 손흥민 또또 패싱당했다...2라운드 연속 이주의 팀 제외 '메시 선정'
- 5.KBO MVP 파워! 'ERA 2.65' 유망주까지 무너트렸다…2G 연속 홈런에 떠는 일본 "공포의 1번, 요주의 타자"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