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2연속 우승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심상치 않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대한 예측이다. 이유는 명확하다. 루겐츠 도트의 더티 플레이 때문이다.
미국 폭스 스포츠는 4일(이하 한국시각)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24승1패로 강력한 출발을 보였다. 역사적 출발이었다. 지금 고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오클라호마는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다. 10년 만에 2연속 우승이 가능한 팀'이라며 '루겐츠 도트의 최근 더티 파울은 오클라호마시티 우승의 악재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사건은 지난달 28일 벌어졌다.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와 덴버 너게츠와의 경기에서 4쿼터 6분9초에 발생했다.
당시 두 팀은 미리보는 서부 파이널 분위기였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도 7차전 혈투를 펼쳤고, 올 시즌 서부 최고의 팀이라고 평가받는다. 4강 혹은 파이널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이때 오클라호마시티 수비 에이스 루겐츠 도트는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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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의 공격이 성공한 뒤 덴버 니콜라 요키치는 공격을 하기 위해 상대코트로 넘어가려 했다. 이때 도트는 볼이 없는 상황에서 요키치에게 일부러 바디 컨택과 동시에 발을 걸었다. 농구와는 전혀 무관한 플레이. 요키치는 급격히 흥분했고, 제일린 윌리엄스와 충돌했다. 결국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 이후 플래그런트 투 파울을 선언했다. 경고없는 퇴장이었다.
폭스 스포츠는 '이 사건은 주목해야 한다. 단순한 더티 플레이였을 뿐만 아니라 요키치가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다. 결국 도트의 변명의 여지없는 더티 플레이였다. 이 순간이 심판의 판정 방식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트에게는 더욱 엄격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했다.
즉, 플레이오프에서, 특히 두 팀과의 맞대결에서 오클라호마는 좀 더 엄격한 잣대의 판정 휘슬이 울릴 공산이 높았다는 의미다. 도트는 그동안 수 차례 이런 비슷한 플레이를 했고, NBA 심판진은 특히 플레이오프에서 더욱 주목할 가능성이 높다.
폭스 스포츠는 '오클라호마의 챔피언 여정에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트는 마지노선을 넘는 플레이를 했고, 이제 그의 플레이는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서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오클라호마가 가장 강한 것은 맞지만, 덴버, 휴스턴 로케츠를 비롯해 서부의 강팀들이 즐비하다. 그들의 격차는 2~4점 차다. 백짓장 차이다.
즉, 승부처에서 휘슬이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 도트의 변명의 여지가 없는 플레이가 오클라호마에게 전체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유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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