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일본이 이번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무대를 통해 또 한 번 인기스타를 배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많은 일본 팬을 보유하고 있는 LA 다저스에서 오타니에 이어 또 하나의 스타가 탄생할 수 있다.
팬사이디드는 5일(한국시각) 'LA 다저스는 사실상 일본의 팀이다. 다저스는 이 점을 활용할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며 '이미 로스터에는 오타니,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가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이 WBC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면 추가 전력이 다저스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 일본은 미국보다 WBC 우승에 진심이다. 다저스는 수십 년에 걸쳐 일본과의 교류를 넓혀왔다. 이 덕분에 오타니라는 대형 스타 영입도 가능했다. 다저스는 일본프로야구(NPB)를 존중하고, 관심을 가졌으며 많은 스타들을 데려왔다. 일본 인재 발굴에 노력하면서 월드시리즈 2연패라는 업적을 이뤘다.
결론적으로 일본 시장은 다저스에 열광하고 있다. 일본 야구팬들 중 59%가 다저스를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뉴욕 양키스(14%), 시카고 컵스(9%) 등 순이다. 선호하는 일본인 메이저리거 역시 오타니(78%)와 야마모토(53%)가 1·2위를 다투고 있다. 사사키(27%)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다르비슈 유(30%)에 이어 4위에 위치했다.
다저스는 일본인 선수들을 중심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장기 집권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다저스의 강점은 로스터에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가 있고 이들은 앞으로 수년간 월드시리즈 우승 경쟁을 이어갈 전력이라는 것'이라며 '다저스는 일본 내 스카우팅을 강화하기에 적절한 시점을 택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이번 WBC에 출전하는 일본 대표팀에 또 한 번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한 명의 일본인 메이저리거가 탄생할 수 있다. 다른 메이저리그 팀들도 대회를 예의주시해야 한다. 일본 선수들은 다저스만의 것이 아니다.
매체는 'WBC는 다저스의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다저스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이라며 '메이저리그 모든 팀들은 일본과 한국 등 야구 강국에 스카우트를 파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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