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이 무질서와 혼돈이 공존하는 옷방 정리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그가 약 30kg의 보따리를 멘 채 길바닥에 철퍼덕 쓰러진 모습이 포착돼 도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돈의 옷방을 정리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 안을 가득 메운 옷들로 인해 발 디딜 틈 없는 이주승의 옷방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옷방 정리에 나선 이주승은 "눈에 거슬리는 건 모두 옷방행"이라며 자신의 옷방을 "췌장 같은 곳"이라고 소개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주승은 "가격 배제, 감정 배제"라며 옷 정리를 위한 자신만의 원칙도 공개한다. 그러나 최애 컬러인 딥그린 반바지 앞에서는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티셔츠부터 코트까지, 옷을 정리하며 멀쩡하지만 잘 입지 않는 옷을 담은 보따리의 무게는 약 30kg에 달한다고. 이주승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를 보고 기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보따리를 양쪽 어깨에 메고 성수동 거리로 향한다.
마치 군장을 메고 행군하듯 휘청거리며 고행길을 걷던 이주승은 '이것'의 유혹에 흔들리는가 하면, 땀을 뻘뻘 흘리며 길바닥에 철퍼덕 주저앉는다.
이때 그의 눈에 30kg 보따리에 딱 맞는 '끌차'가 들어오는데, 도착지까지 약 10분을 남겨둔 상황에서 과연 그는 어떤 선택을 할지, 또 최종 목적지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30kg 보따리를 메고 집을 나선 이주승의 모습은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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