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감독 부임 이후 첫 패를 기록했다. 고작 한 경기 패배로 캐릭의 뒤를 이을 차기 감독 후보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미러는 5일(한국시각) '가레스 베일은 카를로 안첼로티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맨유의 차기 감독 후보로 지지했다'고 보도했다.
캐릭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시 감독 자격으로 맨유 사령탑을 잡는다. 현재까지 8경기 중 6승을 기록했다. 부임 후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지난 5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1대2로 패하면서 제동이 걸렸다.
캐릭 감독은 올여름 맨유의 정식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구단은 여전히 여러 감독을 후보군에 두고 검토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브라질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는 안첼로티 감독도 후보 중 하나다.
안첼로티는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들을 지휘한 이력이 있다. 베일과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 함께 했다.
베일은 "안첼로티는 에버턴에서도 잘 해냈다. 맨유에서도 정말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는 어디를 가든 훌륭한 일을 해낼 것이다. 모든 사람을 하나로 묶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베일은 "그는 일을 단순하게 처리한다. 캐릭도 이전 감독이 하던 복잡한 것들을 많이 단순화했고 그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안첼로티의 천재성도 여기에 있다. 선수들에게서 최고의 모습을 끌어내고 모든 것을 쉽게 만든다"고 전했다.
하지만, 베일의 주장과는 별개로 안첼로티가 맨유 감독직을 수락할지는 전혀 다른 문제다. 안첼로티는 브라질 대표팀 감독직에서 내려온 뒤 클럽팀 감독을 맡는다면 레알 마드리드 외에는 어떤 클럽도 고려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았다. 안첼로티급의 감독을 데려올 수 없다면 맨유는 무리한 도박보다는 안정적으로 캐릭을 정식 감독에 앉히는 것이 나은 선택일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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