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홋스퍼 전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5일(한국시각) '크리스털 팰리스가 올리브 글라스너 감독의 후임으로 토마스 프랭크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올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예정인 글라스너의 후임 후보 명단에 프랭크를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랭크는 지난달 성적 부진 끝에 토트넘 감독직에서 해임됐다. 구단 수뇌부는 이번 시즌 토트넘의 성적이 곤두박질치며 강등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을 문제로 삼았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에서 약 8개월 사령탑을 잡았으며, 그 기간 토트넘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38경기에서 13승에 그쳤다.
프랭크에게는 EPL 복귀 후 토트넘에서 보낸 처참한 성적이 자신의 탓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앞서 브렌트 포드에서 7시즌 동안 명장으로 대우받았기에 크리스털 팰리스를 제대로 지휘한다면 명예 회복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크리스털 팰리스 구단 수뇌부는 수개월 전부터 글라스너의 후임을 찾기 위해 물밑 작업을 진행해 왔다. 구단은 글라스너와 유사한 스타일의 축구를 하면서도 EPL 경험을 갖춘 감독을 찾고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올 시즌 글라스너 체제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다. 리그 14위에 위치한 크리스털 팰리스는 10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6일 오전 5시 토트넘과의 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강등권 경쟁 팀들에게 중요한 경기다. 사실상 승점 6점이 걸린 일전이다.
프랭크 감독은 EPL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팀 조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감독으로 구단에게 평가되고 있다. 글라스너 이후 안정성과 명확한 전술 체계를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적합한 인물로 분류된다. 그가 크리스털 팰리스 지휘봉을 잡고, 토트넘을 강등시키는데 간접적으로 일조할 수 있을지 팬들에게는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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