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효리와 서장훈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다.
6일 JTBC는 "이효리와 서장훈이 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프로그램은 개발 단계로 구체적인 콘셉트와 포맷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출연하는 해당 프로그램이 제목과 형식 모두 베일에 싸인 상태이며, 이효리와 서장훈을 중심으로 기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로그램은 올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뒤 가수 활동을 넘어 예능과 진행 분야에서도 활약해왔다. 2024년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통해 데뷔 26년 만에 단독 MC를 맡았으며, 예능 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에서는 서바이벌 진행자로 나서 안정적인 진행력을 보여줬다.
또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에서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카운셀러로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장훈 역시 '연애의 참견',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혼숙려캠프', '고딩엄빠' 등 다양한 상담 예능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예능에서 강한 캐릭터를 보여온 두 사람이 한 프로그램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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