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리생제르맹(PSG) '불화설'이 나왔다.
트리뷰나는 7일(이하 한국시각)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몇몇 PSG 선수들을 화나게 했다'고 보도했다.
PSG의 현재 상황은 썩 좋지 않다. PSG는 7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AS 모나코와의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홈 경기에서 1대3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PSG(승점 57)는 3연승이 무산됐다. 1위 자리도 위태롭게 됐다. PSG는 지난해 11월 리그 첫 대결에서도 0대1로 패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2연속 패배를 떠안았다. 다만, PSG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성사된 대결에서는 우위를 점했다. 1, 2차전 합계 5대4로 앞서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PSG는 지난 시즌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2025년에만 프랑스 리그1, 프랑스컵,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등 무려 6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일부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올 시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이강인도 지난해 12월 인터콘티넨털컵에서 부상한 뒤 두 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월에야 복귀를 알렸다.
불화설까지 나왔다. 트리뷰나는 프랑스 언론 레키프의 보도를 인용해 'PSG의 스타 공격수 크바라츠헬리아의 경기장 행동이 일부 선수들을 화나게했다. 다만, 라커룸에서의 불안감은 없었다. 일각에선 단결력이 부족하단 악명 높은 분노가 크바라츠헬리아를 향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PSG는 12일 홈에서 첼시(잉글랜드)와 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18일엔 영국 원정에 나서 16강 2차전을 펼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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