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도대체 1월에 영입 왜 안한거야?"
영국 언론의 의문이었다. 토트넘은 최악의 위기에 빠졌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1대3으로 패했다. 리그 5연패의 수렁에 빠진 토트넘은 진짜 강등 위기에 놓였다. 강등권인 웨스트햄, 노팅엄과의 격차는 이제 불과 1점이다.
토트넘의 부진에 대해 여러 분석이 쏟아지고 있다. 8일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의 겨울이적시장에서의 전략 부재를 꼬집었다. 토트넘은 겨울이적시장에서 윙어와 왼쪽 풀백, 중앙 미드필더 영입이 필요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선택은 코너 갤러거, 수자를 영입하는데 그쳤다. 브레넌 존슨의 대체자는 찾지도 못했고, 소우자는 이제 18세에 불과하다. 사실상 갤러거 하나였다. 그나마도 갤러거는 토트넘에 있는 다른 중앙 미드필더들과 스타일 상 큰 차이가 없는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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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파는 지금 결과로 나오고 있다.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이 명백한 약점을 보강해 무너져가는 시즌을 구해내는 대신, 장기적인 계획을 우선시하는 순진한 도박을 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토마스 프랭크 감독 후임이 누구였든, 현 토트넘 선수 구성상으로는 불리할 수 밖에 없다. 준비 없이 존슨을 보내며, 부상한 데얀 쿨루셉스키, 모하메드 쿠두스, 윌손 오도베르 등이 빠진 상황에서 누구든 무력한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소우자도 첫 선발에서 잉글랜드의 속도와 피지컬에 적응하지 못했다. 그에게 기대를 하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꼬집었다.
텔레그래프는 '본머스가 하얀과 크리센시오 서머빌 등을 영입해 재미를 봤고, 웨스트햄도 파블루, 타티 카스테야노스, 악셀 다사시 등을 데려와 활역을 찾았다'며 '토트넘 영입팀은 명백한 문제를 방관하며 최악의 결과를 만들었다. 구단은 수년 전으로 후퇴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BBC는 앞선 3시즌 동안 가장 많은 득점을 책임졌던 해리 케인, 손흥민, 존슨의 공백이 부진의 원인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손흥민의 부재가 크다고 했다. BBC는 손흥민을 언급하며 '토트넘은 가장 확실한 공격 옵션을 포기하는 도박을 걸었다. 하지만 결과는 참혹한 실패였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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