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소나무 출신 배우 나현이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14일 나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던 중 저희에게 소중한 선물이 먼저 찾아왔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직접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조심스럽게 시간을 보내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순서가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저희에게는 더 특별한 시작이 된 것 같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조금 천천히 준비해 아마 1년 정도 뒤에 하게 될 것 같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 초음파 사진을 비롯해 임신 테스트기, 아기 용품, 임산부 배지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새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상징적인 물건들이 담기며 예비 엄마가 된 나현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나현은 2013년 걸그룹 시크릿의 'I Do I Do'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알리며 그룹 B.A.P '1004(Angel)'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2015년에는 걸그룹 소나무 멤버로 데뷔해 리드 댄서와 보컬로 활동했다.
이후 2016년 웹드라마 '더 미라클'의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Olleh TV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Naver TV '카페 킬리만자로'에서 여주인공으로 입지를 다졌고, 최근 tvN '구미호뎐 1938'에서 묘연각 예인기생인 난초역 소화해내며 한층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다음은 나현 SNS글 전문
안녕하세요
결혼을 준비하던 중
저희에게 소중한 선물이 먼저 찾아왔습니다
조심스럽게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 안정기가 되어 이렇게 소식을 전해요.
순서가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저희에게는 더 특별한 시작이 된 것 같아요.
결혼식은 조금 천천히 준비해서
아마 1년 정도 뒤에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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