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대한민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착용할 유니폼의 추가 유출본이 공개됐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유니폼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으로 호평 받고 있다.
축구 관련 용품 소식을 다루는 푸티 헤드라인스는 17일(한국시각) '한국의 2026 월드컵 홈 유니폼의 실제 이미지를 단독으로 공개한다'며 '해당 유니폼은 현대적이면서도 매우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한국 대표팀이 이번 월드컵에서 입게 될 홈 유니폼은 현대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콘셉트로 주목 받고 있다. 유니폼은 빨간색을 기반으로 하며 검은색 무늬가 역동적으로 흐르는 그래픽 패턴이 적용됐다. 이 패턴은 한국의 산악 지형을 호랑이 줄무늬처럼 표현해 인상을 준다.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유니폼의 콘셉트와 닮았다. 박지성이 주장을 맡았던 그 시절 대표팀의 유니폼에도 호랑이 무늬가 포인트로 들어갔다.
또한 이번 유니폼에는 흰색 나이키 로고에 금색 테두리가 둘려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여기에 대한축구협회(KFA) 엠블럼이 더해지면서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월드컵에 걸맞은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을 뽐낸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유니폼은 이달 중 출시 예정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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