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의 1승 제물이 되어야 할 남아프리카공화국이 3월 A매치 명단을 발표했다.
남아공 국가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남아공은 오는 28일과 다음달 1일 파나마와 2차례 A매치 친선전을 통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나선다.
남아공은 미지의 전력이다. 2026년에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통해서 어느 정도 분석이 가능했지만 전력 분석이 쉬운 나라는 아니다. 지난 네이션스컵에서 나타난 남아공의 단점은 수비 불안이다. 16강에서 카메룬에 1대2로 패배한 경기를 포함해 총 4경기에서 6실점을 기록했다. 공격력은 6골로 준수했다.
팀 전체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수 개개인에 대한 정보도 더 필요하다. 이번 남아공이 파나마와 치를 2연전을 확실하게 분석해야 할 홍명보호다.
골키퍼는 3명이 선발됐다. 론웬 윌리엄스(마멜로디 선다운즈), 리카르도 고스(시웰렐레), 레날도 리너(세쿠쿠네)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에는 8명이 포진됐다. 쿨리소 무다우, 클루마니 은다마네, 오브리 모디바(이상 마멜로디), 타방 마툴루디(폴로콰네 시티), 은코시나티 시비시(올랜도 파이리츠), 이메 오콘(하노버 96), 사무켈레 카비니(몰데), 음베케젤리 음보카지(시카고 파이어)가 뽑혔다. 경계해야 할 선수는 음보카지다. 남아공 최고 유망주로 이번 시즌 시카코로 이적해 손흥민이 있는 미국에서 뛰고 있다. 시카코에서 곧바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는 중이다.
미드필더는 딱 4명만 선발했다. 테보호 모코에나, 제이든 애덤스(이상 마멜로디 선다운즈), 탈렌테 음바타(올랜도 파이리츠), 스페펠로 시톨레(CD 톤델라)만 부름을 받았다. 대신 공격수를 대거 선발했다. 오스윈 아폴리스, 체팡 모레미, 에비던스 막고파, 렐레보힐레 모포켕(이상 올랜도), 라일 포스터(번리), 봉고쿨레 흘롱와네(미네소타 유나이티드), 템바 즈와네(마멜로디), 타펠로 마세코(AEL 리마솔)가 선택을 받았다.
공격진에서 제일 유심히 봐야 할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에서 뛰고 있는 포스터다. 2020년부터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포스터는 A매치 24경기 10골로 남아공의 에이스다. 이번 시즌 EPL에서는 22경기 3골 1도움으로 다소 파괴력이 떨어지고 있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다.
한국과 남아공은 오는 6월 25일 멕시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A에서 월드컵 A조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이 앞선 경기에서 유럽 국가나 멕시코전을 승리하지 못했을 경우, 남아공과의 최종전은 무조건 승리해야 하는 경기가 될 것이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
'이지혜 남편' 문재완, 위고비 3주만에 효과 대박 "계속 먹는데 4kg 빠져" -
한고은, '7년 무직' ♥남편에 속마음 밝혔다..."배우 업계서는 날 부러워할 것" -
성시경, 한 달 '극한 다이어트'하더니 반쪽 됐다.."달라진 모습 보여주고파" -
'73kg' 랄랄, 4kg 감량+부기 빠지니 딴 사람 "살 엄청 빠져보여"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빅마마 이영현, 애 둘 낳고 33kg 감량 "초등학생 한 명 빠져나가" -
'생활고' 김숙, 결국 출연료 턱없이 적은 '무한걸스' 출연 "송은이가 100만원씩 보태줘" -
공항서 '강강술래'라니..하츠투하츠, 과잉 경호 논란 "대통령도 이렇게 안 해" [SC이슈]
- 1.美 권위 매체, "일본은 감독 바꾸고, 한국은 그대로 나아가라" → '팀 코리아' 언젠간 돌아온다! 호평
- 2.'고의 태클에 격분한 손흥민, 가해 선수와 바로 충돌' 英 '더 선'까지 자세히 주목했다..'스마일 맨'의 발목이 위험하다
- 3.[공식발표] '와 외국인 교체 초강수' 2m4 쿠바 국대 영입…대한항공, 5번째 통합 우승 진심이다
- 4.마이애미까지 갔는데 WBC 등판 '0'…"솔직히 화가 났다" 11승 좌완의 서러움 폭발 [인터뷰]
- 5.'봄의 롯데'는 베네수엘라도 이길 것 같다...2위 두산 꺾고, 파죽의 무패 행진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