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해군은 19일(현지시간) 멕시코 북서부 시날로아주(州)에서 마약 카르텔 조직원에 대한 소탕 작전 도중 범죄 용의자 1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멕시코 시날로아주의 목표지점에 도착한 해병대원들이 먼저 공격받았으며 "법적 테두리 안에서 공격을 격퇴했다"고 설명했다. 군은 시날로아 카르텔 파벌의 거점 저택들을 급습했고, 이 과정에서 교전이 발생했다.
군 당국은 작전 도중 범죄 조직 수장의 딸로 추정되는 여성을 구금했으나, 범죄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석방했다. 또한 현장에서 고성능 화기와 전술 무기도 대거 압수했다.
해군은 이번 작전에서 사망한 이들의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이번 급습 이후 해당 지역에서는 카르텔 보복으로 추정되는 고속도로 봉쇄와 방화 사건이 잇따랐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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