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스크린골프 열풍을 이끈 글로벌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존이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을 개최했다. 전 세계 골퍼들이 골프존 시뮬레이터를 통해 참여하고 시티골프에서 실제 결선까지 치르는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
골프존은 2022년부터 중국 시장에 스크린골프를 알리고 현지 골프 인구 확대를 위해 스크린골프 토너먼트 대회를 꾸준히 이어왔다. 2024년부터는 스크린과 필드의 특장점을 융합해 선보인 도심형 골프장 플랫폼 시티골프에서 대회 상금과 규모를 확대해 연간 대회로 운영을 시작했다.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 아시아, 미주, 유럽 권역까지 전 세계 골퍼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회로 열린다. 3월부터 12월까지 장장 9개월간 골프존 시스템과 시티골프 플랫폼을 활용, 각 권역별 온·오프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오는 12월 중국 시티골프 경기장에서 결선을 진행한다.
대회 총상금은 2025년 대비 2배 늘어난 2000만 위안(약 43억 원), 우승상금도 약 2배 오른 500만 위안(약 11억 원)이다. 프로 뿐 아니라 아마추어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다.
한국 예선은 3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일반부, 프로부로 나뉘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중국 미션힐스-블랙스톤, 미션힐스-월드컵. 각 부문별 2개 코스의 베스트 스코어를 합산해 상위자를 선별한다. 예선을 통해 프로부 상위 200명, 일반부 상위 100명까지 총 300명에게 본선 진출 자격을 부여한다.
한국 본선은 오는 7월과 10월 두 가지 일정으로 중국 골프존 시티골프 연길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과 동일하게 일반부와 프로부로 나눠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최종 결선 진출자 20명(프로부 15명, 일반부 5명)을 선발한다.
골프존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 대미를 장식할 결선은 오는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중국 현지 시티골프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 없는 오픈형 대회로 총 5개 권역에서 선발 및 초청된 17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전 세계 골프존 시스템을 통한 스크린 예선을 거쳐 스크린과 필드의 장점을 융합한 시티골프에서의 플레이까지, 특별한 투어 경험을 선사할 계획.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 중국 예선은 3월 1일을 시작으로 5월 31일까지 중국 현지 모든 골프존 시스템과 시티골프 플랫폼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미주, 유럽 세 개 권역은 7~8월 온라인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글로벌 골프 팬들에게 골프존 시뮬레이터 기술력과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에서 펼쳐지는 스크린골프투어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골프존 신규사업본부 손장순 본부장은 "이번 골프존 차이나 오픈은 글로벌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스크린골프 기업 골프존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규모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로, 프로 뿐 아니라 아마추어까지 전 세계 골퍼들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크린과 필드 골프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시티골프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대회를 통해 골프존의 시뮬레이터 기술을 알리고 더 많은 골퍼들이 실내 골프의 매력과 특장점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합자법인 골프존차이나와 함께 시티골프 중국 1호 톈진점과 중국 2호 연길점을 바탕으로 실내 골프 저변을 확대하고 전 세계 골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 환경을 마련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사진제공=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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