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프로축구 광주FC가 후원의 집 '옐로우 브릿지(Yellow Bridge)'를 재출범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행보에 나선다.
광주는 기존에 운영하던 후원의 집을 2026시즌을 맞아 리브랜딩해 구단과 지역 소상공인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은 '옐로우 브릿지'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단-지역 상권 간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광주는 구단이 보유한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참여 업체의 홍보 채널을 다각화하고, 팬과 지역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옐로우 브릿지는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 3단계 후원 체계로 운영된다. 베이직(연 24만 원), 스탠다드(연 36만 원), 프리미엄(연 50만 원)으로 구성되며, 등급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이 제공된다.
공통 혜택으로는 ▲광주FC 공식 '후원의집' 인증 현판 제공 ▲경기 일정 포스터 제공 ▲구단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이 포함된다.
등급별로는 베이직 가입 시 제작 사인볼이 제공되며, 스탠다드는 유니폼 그래픽 액자와 지역 캠페인 참여 기회가 추가된다. 프리미엄은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과 경기용 축구공 사인볼이 제공되며, 매장에서 촬영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구단 관계자는 "옐로우 브릿지는 단순 후원을 넘어 지역과 구단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옐로우 브릿지는 광주광역시 내 음식점, 카페, 병·의원, 미용실, 학원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상시 모집으로 운영되며, 협약 체결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광주FC 공식 홈페이지 '옐로우 브릿지' 메뉴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경영본부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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