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아들과 단둘이 보낸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지난달 31일 "이온이와 떠난 여수. 증맬루 제대로 쉬었다"면서 "여수에서 나고 자랐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귀한 대접을 받다니… 꼰아 덕분에 아주 공주대접 받고 왔어"라고 이야기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미려가 아들 이온 군과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호텔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하고 있다.
특히 밝은 웃음을 보이는 이온 군의 모습이 뭉클함을 안긴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김미려는 아들 이온 군이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이라는 희소병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출연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데 둘째가 희소병으로 태어나자마자 큰 병원으로 가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라며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털어놓기도.
최근 김미려 아들 이온 군은 망막 레이서 수술을 했으며, 고도근시 등 시력 문제로 인해 꾸준히 치료를 받아오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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