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가수 화사가 강렬한 화보와 함께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화사는 최근 공개된 남성 패션 매거진 'GQ 코리아' 4월호 화보에서 과감하면서도 절제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컷 속 화사는 자동차 안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내추럴한 단발 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깊은 눈빛을 발산했다. 또 다른 흑백 컷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당당한 애티튜드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화사는 음악에 대한 진심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이 일을 향한 사랑이 정말 크다. 너무 사랑해서 가끔은 미쳐버릴 것 같고, 어쩔 땐 짝사랑 같기도 하다. 그것도 좀 잔인한 짝사랑"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화사는 가수라는 꿈에 대해 "노래하고 곡을 만드는 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이라면서도 "그걸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서 꿈을 이룰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나. 그래서 이건 기적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 기적도 내가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 운도 내가 만든 것"이라며 "그만큼 치열하게 살아왔다. 힘듦이나 괴로움보다 행복한 마음으로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사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o Cute'를 발매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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