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 삼성 강민호, 3루타 노리다 아웃됐는데 '역대 10호' 대기록이 완성됐다 → 2루타 400개 고지 점령 [대구 현장]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 삼성의 경기. 2회말 2사 2루 삼성 강민호가 1타점 2루타를 치고 3루까지 내달리고 있다. 강민호는 3루 태그아웃됐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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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아웃됐지만 대기록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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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KBO리그 역대 10번째 400 2루타 고지를 점령했다.

강민호는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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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는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3루에 첫 타석을 맞이했다.

강민호는 SSG 선발투수 베니지아노를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3루 주자 전병우는 넉넉히 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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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를 확인한 강민호는 2루를 돌아 3루까지 쇄도했다.

하지만 강민호는 SSG의 정확한 중계플레이보다는 느렸다. 3루에서 태그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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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로 공식 기록되면서 강민호는 KBO 역대 2루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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