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신혼 생활을 떠올렸다.
22일 김영옥 유튜브 채널에는 "성공한 부잣집 자식들 근황 대공개 | 재산배틀→따귀배틀까지…?? *구독자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磯? 영상에는 드라마 '부잣집 아들' 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수경은 "요즘도 힐튼 호텔에서 사냐"라는 물음에 "아니다. 거기는 나온지 오래됐다"면서 "지금 남편은 대만에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전수경은 지난 2014년 호텔 총지배인 출신 미국인 남편과 재혼한 바 있다.
그는 당시 호텔 생활에 대해 "일식당, 프렌치 식당, 이탈리안 식당도 있었고 뷔페도 따로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정보석이 "그거 다 무료로 먹는 거냐"라고 하자, 전수경은 "호텔 총지배인에게 바우처처럼 나온다. 그러니까 매일 뷔페 가서 먹어도 된다"고 자랑했다. 이어 "호텔 방 6개를 튼 큰 사이즈의 방을 제공받았다"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자녀들의 중학교 진학으로 호텔을 나오게 됐다고. 전수경은 "사춘기가 온 거다. 엘리베이터만 타고 내려가면 수영장인데 애들이 그때는 부끄러워 했다"고 전했다. 다만 "지금은 애들도 후회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수경은 2008년 이혼 후 홀로 쌍둥이 딸을 키우다가 2014년 호텔 총지배인 미국인 남편과 재혼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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