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야말, 월드컵 일정에 맞춰 복귀할 수 있을 것."
'스페인의 18세 재능' 라민 야말의 생애 첫 월드컵 출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야말은 23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전반 종료 직전 불의의 부상으로 교체됐다. 전반 40분 상대 수비수 요엘 라고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해결,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으나 골 직후 벤치에 신호를 보낸 뒤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전반 추가 시간 루니 바르다지와 교체됐다.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온 야말은 곧장 터널로 향했다.
바르셀로나는 야말의 골에 힘입어 셀타 비고에 1대0으로 승리하며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3)와의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리며 선두(승점 82)를 질주했지만, 월드컵이 불과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 야말의 부상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올 시즌 라리가에서 16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던 중 닥친 악재, 햄스트링 부상이었다.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바르셀로나 구단은 23일 공식 발표를 통해 야말의 부상 소식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주 목요일 검사 결과 라민 야말의 왼쪽 다리 햄스트링 부상이 확인됐다. 야말은 (수술 없이)보존적 치료 계획에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리가 잔여 시즌 경기에는 결장하지만 월드컵에는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내달 10일 홈에서 열리는 엘클라시코를 포함해 시즌 종료까지 단 6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한편 스페인 국가대표팀은 오는 6월 15일 카보베르데와의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여정에 나선다. 6월 21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27일에는 우루과이와 차례로 격돌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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