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앙투안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이강인이 아닌 다른 선수에 주목하고 있다. 주인공은 율리안 브란트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23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득점력과 결정적인 도움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며 '아틀레티코는 공격 보강을 위한 최우선 목표로 율리안 브란트를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구단은 이미 앙투안 그리즈만 없는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 그리즈만의 이탈은 구단에게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브란트를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인 브란트는 공격 진영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브란트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모두에서 뛸 수 있으며, 이는 그리즈만 이탈 이후 팀이 원하는 조건과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그는 공격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고, 그의 경기 조율 능력은 아틀레티코 수뇌부가 가장 높게 평가하는 부분이다.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과 유사한 유형의 선수를 찾는 것을 핵심 과제로 보고 있다. 그의 공백은 공격 시스템 전반을 뜯어고치게 만들었다.
브란트의 계약 상황은 이적을 더욱 수월하게 만든다. 그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도르트문트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이미 결정한 상태다. 이로 인해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아틀레티코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다. 도르트문트 역시 이미 대체자를 물색 중이며, 브란트의 이탈에 대비하고 있다.
매체는 '브란트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는 아니지만,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그 역할에 근접할 수 있다'며 '아틀레티코는 팀 전술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그리즈만의 이탈은 새로운 전술적 선택지를 실험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브란트 영입 경쟁에서 혼자가 아니다. 여러 유럽 클럽들이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특히 아스널이 주요 경쟁자로 떠오른다. 브란트는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자신의 목표에 가장 적합한 팀을 선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아틀레티코가 브란트를 영입하게 된다면 이강인의 자리는 남지 않을 수 있다. 앞서 아틀레티코는 파리생제르망(PSG) 소속의 한국인 공격수 이강인 영입에 적극적인 구단이었다. 이강인 역시 공격 진영 어디에서 뛸 수 있고, 미드필드 진영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도 가능하다. 그리즈만과 유사한 점이 많은 선수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강인과 아틀레티코의 이적설이 뜸해졌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외에 여러 옵션들을 검토하는 상황이다. 이강인이 아닌 다른 선수를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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