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프랑스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으로 이번 시즌 남은 경기를 모두 날려버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음바페의 부상을 확인했고 부상 정도를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음바페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와의 원정 경기서 종료 10분을 남기고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그는 1대1로 비긴 이 경기서 후반 36분 곤살로 가르시아와 교체됐다. 특히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시점이라 음바페의 부상 정도에 대해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구단은 현재 음바페의 부상 정도에 대한 최신 정보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가 시즌 잔여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을 확인했다고 영국 매체 트라이발풋볼 등이 27일 전했다.
구단 측은 "레알 마드리드 의료팀이 음바페를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 결과, 왼쪽 다리의 '반건양근(허벅지 뒤쪽 내측 햄스트링)' 부상 진단을 받았다.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 아르벨로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음바페의 상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선수가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을 뿐이며, 향후 며칠간 어떻게 회복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 의료진은 이번 부상이 단순한 근육 긴장인지 혹은 더 심각한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부상은 프랑스가 오는 6월 17일 세네갈을 상대로 북중미월드컵 본선을 시작하기 53일 전 발생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와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음바페가 이번 여름 휴식과 회복에 전념해야 할 상황을 걱정하게 됐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1경기에 출전해 41골을 기록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무관'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는 이미 일정을 마감했다. 정규리그에서도 레알 마드리드(승점 74)는 선두 FC바르셀로나(승점 85)에 승점 11점차로 뒤처진 2위를 달리고 이다. 리그 5경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뒤집기는 사실상 어렵다.
프랑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세네갈, 이라크, 노르웨이와 함께 조별리그 I조에서 대결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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