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도 깜짝 놀랄 위고 요리스의 국가대표팀 복귀 소식이다.
프랑스 레퀴프는 27일(한국시각)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요리스가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매체는 '시즌 초반부터 LA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 요리스가 월드컵의 3번 골키퍼로 복귀할 수 있을까? 2023년 은퇴 발표에도 불구하고, 그는 거절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후 요리스는 국가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2008년부터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골문을 지킨 요리스는 데뷔 직후 곧바로 주전으로 도약했다. 16년 동안 그 자리에서 밀리지 않았던 요리스는 2011년부터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주장까지 역임했다. 2016 유로 준우승,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 2020~2021시즌 유럽 네이션스리그 우승 등 프랑스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었다.
황금기를 보낸 후 요리스는 4년 전 월드컵 이후 정신적 피로를 호소해 국가대표팀 자리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요리스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복귀를 고려 중이다. 레퀴프는 '3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변했다. 새로운 세대를 지원하고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함께 마지막 전율을 느끼기 위해 3번 골키퍼로 복귀하는 것이 요리스에게 불쾌한 일은 아닐 것'이라고 했다.
매체는 '5월 14일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의 입에서 요리스의 이름이 나오기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하지만 가능성은 존재한다. 정보에 따르면, 만약 감독이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위해 전직 1번 골키퍼를 소집하기로 결정한다면, 요리스는 설령 3번 골키퍼 역할이라 할지라도 은퇴를 번복하는 것을 수락할 것'이라고 했다.
요리스는 주전이 아닌 백업 골키퍼로서 선수들의 정신적인 리더 자리라면 국가다표팀 복귀를 수락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리스가 국가대표팀을 떠난 후에는 마이크 메냥이 주전이다. 대회를 앞두고 메냥의 자리를 뺏는 상황은 요리스도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이유는 요리스가 불혹을 바라보는 이 시즌에도 뛰어난 활약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레퀴프는 '요리스는 3월 현지 시즌 시작 이후 LA에서 최고의 달을 보내고 있다. 그는 최근 리그 9경기 중 8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며, 미국에서 실점 없이 593분 연속 무실점 기록을 세웠다'고 언급했다.
또한 미국의 환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요리스다. 2024년부터 LA FC에서 뛰어왔기 때문에 북중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프랑스 대표팀에 많은 정보를 줄 수 있다. 월드컵과 같은 큰 대회에서의 경험도 많은 선수라 요리스가 있다면 프랑스 국가대표팀에는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레퀴프 역시 '이는 프랑스 팀 내에서 자리를 잡기 위한 충분한 명분이 된다'고 분석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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