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이강인 둘다 벤치 시작, 전반만 5골 난타전! PSG, 뮌헨에 3-2 리드..미친 골결정력

득점한 흐비차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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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은 둘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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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홈 1차전 전반을 3-2로 앞선 채 마쳤다.

홈팀 PSG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흐비차 크바르첼리아-뎀벨레-두에, 중원에 주앙 네베스-비티냐-자이레 에메리, 포백에 누누 멘데스-파초-마르키뇨스-하키미, 골키퍼 사포노프가 들어갔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득점한 주앙 네베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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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뮌헨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 2선에 루이스 디아스-무시알라-마이클 올리세, 더블 볼란치로 파블로비치-키미히, 포백에 알폰소 데이비스-요나탄 타-우파메카노-스타니시치, 골키퍼 노이어가 먼저 나섰다. 김민재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뮌헨 사령탑 뱅상 콤파니 감독은 지난 레알 마드리드전서 경고를 받아 벤치에 앉지 못하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중원에서 서로를 강하게 압박했다. 쉽게 공을 잡지 못하게 만들어 패스 연계를 서로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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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이 먼저 '0'의 균형을 깨트렸다. 뮌헨은 전반 16분 디아스가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상대 수비수 파초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키커로 나선 케인이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PSG는 뎀벨레가 전반 23분 맞은 결정적인 득점 기회에서 슈팅 미스로 동점골을 넣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득점한 올리세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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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PSG는 흐비차가 24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측면을 무너트린 후 오른발 땅볼슛으로 뮌헨 골망을 흔들었다.

PSG가 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도망가는 두번째 골을 터트렸다. 뎀벨레가 올린 코너킥을 주앙 네베스가 헤더로 돌려놓아 득점, 2-1로 앞섰다.

뮌헨도 그냥 물러서지 않았다. 공격으로 맞대응해 전반 42분, 올리세가 동점골(2-2)을 터트렸다. 올리세가 중앙 돌파 후 왼발로 강하게 차 넣었다.

PSG는 전반전 추가시간에 페널티킥을 얻었다. 뮌헨 데이비스가 핸드볼 반칙을 범했다. PSG는 키커 뎀벨레가 성공시키며 다시 3-2로 앞서 나갔다.

PSG가 전반전을 난타전 끝에 3-2로 앞선 채 마쳤다. 공격수들의 집중력이 수비수들을 눌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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